[AJU TV] 설리 활동 중단 결정, "열애설 파장이 이렇게 클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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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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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PD, 박소희 아나운서 = 설리 활동 중단, 설리 활동 중단 이유, 설리 활동 중단 열애설 관련있나

SM엔터테인먼트는 f(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리가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f(x)의 정규 3집 ‘Red Light’ 활동은 지난 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마무리하며,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4명의 멤버들은 개별 활동과 8월 15일 열리는 SMTOWN 서울 콘서트 및 해외 프로모션 등에 참여해 f(x)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3월 복통으로 인해 응급실을 찾았으나 이를 둘러싸고 임신설 등 감당하기 힘든 악성 루머를 겪어왔다. 

이에 팬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열애설 파장이 이렇게 클 줄이야" "설리 그럼 앞으로 언제 볼 수 있나" "설리 정말 힘들었나보네"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설리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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