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 키우기에 도전하는 이하루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이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제부도의 동물 농장을 방문해 앵무새 두 마리를 사왔다.
타블로는 하루가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에 한참을 고민하던 하루는 노란색 앵무새에게는 '병아리'를, 초록색 앵무새에게는 '야채'라는 이름을 선사해 타블로를 웃음짓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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