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28/20140728101830301770.jpg)
엑소 레이[사진 출처=레이 웨이보]
레이는 27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두 장의 셀카 사진과 함께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올렸다.
사진 속 레이는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이는 "수고했어요. 정말 대단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라며 "정말 감동적이어서 할 말을 잃었어요. 이 감동적인 장면을 어떤 말로 형용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정말 수고했어요. 정말 기분 좋아요.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고향에서의 첫 콘서트에서 이렇게 감동을 주다니 기뻐요. 그리고 여러분의 열정을 우리 멤버들에게도 전해줘서 고마워요. 어쩐지 멤버들이 늘 여러분과 제가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분께 사진 선물할게요"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