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광동제약 '스웨트롤패드액' 피서철 맞아 매출 '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8 10: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동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광동제약의 얼굴땀 컨트롤 제품인 ‘스웨트롤패드액’이 피서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웨트롤패드액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가량 증가했다. 홍대 주변, 대형 몰 등 20~30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주도하고 있고 공항 내 약국에서는 판매량이 일반 약국보다 평균 3~4배 수준이다.

스웨트롤패드액은 성광제약이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한, 안면다한증에 사용하는 최초의 일반의약품이다. 지난 5월 광동제약의 판매 시작 후 TV CF 등으로 제품이 알려졌다.

1일 1회 사용으로, 취침 전에 세안한 얼굴에 발라주면 다음날 땀 억제 효과가 유지되며, 약액이 적셔진 패드 형태로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하다.

스웨트롤패드액의 주성분인 글리코피롤레이트는 땀을 유발하는 부교감신경을 억제하여 땀 생성을 원천적으로 억제한다.

땀샘을 막지 않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나 얼굴 외 다른 부위의 땀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는 보상성 부작용도 거의 없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