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올해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은 지난달 17일 제주도에서 시작된 장마전선이 30일 북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장마가 끝났다는 얘기다.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강우량이 적었다. 중부지방은 예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30일부터는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관련기사추석 앞두고도 '올빼미공시' 여전… 장마감 후 절반 가까이 공시세종, 이창희 교수·장마리아 변호사·김태훈 위원 영입 서울 낮기온은 30일과 31일 각각 32도, 33도로 예상됐다.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강우량 #더위 #장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