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추석선물 사전예약판매 실시…청과, 정육, 견과류 등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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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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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8월1일부터 21일까지 추석선물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명절 선물인 청과, 정육, 견과류, 건강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한아름 갈비정육세트(4.0kg)’는 10% 할인해 25만2000원, ‘정과원 곶감세트1호(상주곶감 40입)’는 20% 할인해 12만원, ‘수삼·더덕 실속세트(각500g)’는 5% 할인된 가격인 11만4000원이다.

박수진 롯데백화점 식품MD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추석이 지난해보다 11일 앞당겨지면서 추석이 다가올수록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 예약판매는 다양한 추석선물을 여유있게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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