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영재들 창의 샘 자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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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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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상주 어울림 영재캠프 실시

캠프에 참가한 영재들이 곤충체험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상주교육지원청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부설영재교육원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상주발명교육센터 및 예천 일원에서 ‘스팀, 마술쇼, 곤충 체험, 천문우주센터로 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2014 상주 어울림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상주 어울림 영재캠프는 영재학생들에게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유발해 창의성 신장은 물론 단체생활을 통한 사회성과 협동심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지역 영재들을 위한 이번 캠프는 튼튼한 다리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과 신비한 마술 속으로 풍덩! 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 샘을 자극했고, 예천곤충사업소와 천문우주센터에서 현장체험학습도 실시했다.

영재캠프는 미래 인재 교육을 위한 산실로서 이번 캠프에 참석한 영재들이 개인과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를 위해 꼭 필요한 인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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