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30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이인정 박영석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대표,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고 박영석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관이 들어설 부지(하늘공원로 108)는 마포구 자원회수시설 인근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시설 용지다. 연면적 2500㎡, 지상 3층~지하 1층의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산악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마련된다.
박영석 기념관은 오는 2016년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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