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무성)가 올바른 교통문화 실천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1일부터 내 달 1일까지(2일간) ‘불법주정차단속 견인차량동승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공사의 체험학습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7월 선착순 모집)으로 올바른 교통문화 실천과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해온 행사다.
행사는 견인차량에 참가생들이 직접 동승해 관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몸소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무성 사장은“이번 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향후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의 교통안전의식 함양과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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