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이치방 가든, 가로수길에 앵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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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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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하이트진로의 기린 맥주는 지난해 여름 ‘아이스크림 맥주’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가로수길 ‘기린 이치방 가든(이하 ‘이치방 가든’)’을 올해 앵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작년 가로수길에 국내 첫 선을 보인 ‘이치방 가든’은 오픈 한달 만에 방문자 3만명을 돌파, 일 평균 1000명 이상의 고객이 찾아 가로수길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올해도 가로수길 ‘이치방 가든’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리-오픈(Re-Open)을 결정했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밝혔다.

이번 ‘이치방 가든’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노블카페(The Novel Cafe)’에 개설 됐으며, 운영기간 동안 얼음거품의 아삭한 식감과 상쾌함이 특징인 맥주, ‘기린 프로즌 나마(이하 프로즌 나마)’를 ‘노블카페’의 인기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작년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더해졌다. 오픈기념으로 개그맨 유세윤이 일일 점장으로 등장하고,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강남역 ‘기린 이치방 가든’의 명물, ‘프로즌 버스’와 SNS 상에서 화제가 됐던 ‘DIY 프로즌 나마’도 가로수길에서 경험할 수 있다.

‘프로즌 버스’는 고객을 ‘이치방 가든’까지 데려다 주는 신개념 버스며, ‘DIY 프로즌 나마’는 -5도로 얼린 거품을 슬러시처럼 생맥주에 올린 ‘프로즌 나마’의 특성을 활용,거품 위에 귀여운 캐릭터 가니쉬로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데커레이션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작년 고객들이 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가로수길 ‘기린 이치방 가든’ 앵콜 오픈을 결정했다“며 “올해도 ‘기린 이치방 가든’은 신사동의 핫 플레이스로 그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가로수길 ‘기린 이치방 가든’은 오는 8월 24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영업시간은 12시부터 2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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