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권선주 기업은행장(사진)은 4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과 수험생 자녀를 둔 고객 2000여명에게 격려편지를 보냈다.
권선주 행장은 편지에서 “남은 100일 동안 많은 계획으로 조급해하기 보단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간다면 멋진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 것”이라며, “수험생 여러분의 희망찬 미래를 IBK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수험생들이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수능 100일 플래너’를 편지에 동봉했다.
기업은행은 2008년부터 올해로 7년 째 수험생을 대상으로 은행장의 명의의 격려편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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