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원화 강세'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삼성·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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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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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 원화 강세로 상반기 실적에 악영향을 받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분기 '원고 파고'를 넘기위한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원화 가치가 저평가 됐다며 원화상승을 압박하고 있다. 양사는 결제 통화 다양화, 현지 생산 기지 구축 등으로 환율 변화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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