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 전략적으로 학습 계획 세워야…어떻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05 11: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수능 D-100]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수능 D-100이다. 수험생들은 어떻게 하면 올해 11월 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잘 볼 수 있을지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다. 

이번 수능은 전년도와 달리 영어영역의 경우 A.B형 수준별 시험이 아닌 통합형으로 실시되고 듣기 평가 5문항이 축소됐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EBS 교재 연계율 70%를 유지함에 따라 문제에 대한 이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수험생들은 여름방학 내에 오답노트를 만들어 그동안의 수능 모의평가 문제에서 취약했던 부분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야 시험 당일 자주 틀리는 문제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또 내달 실시되는 9월 모의평가를 통해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EBS 교재 등 전체적인 부분을 복습하는 것이 좋겠다. 

수능 D-100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번 수능 난이도는 어떨까". "수능 D-100, 학부모와 수험생들 화이팅!", "수능 D-100, 늦지 않았다! 포기하는 학생들 없었으면 좋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