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메 선택, “웨딩드레스와 헤어&메이크업 꼼꼼히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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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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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대표 김라파엘)’이 올 가을부터 내년 봄 웨딩고객 100쌍에 에 한해 스드메 패키지를 169만원에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결혼명품클럽은 합리적인 가격과 파격적인 특가 이벤트로 이미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곳으로 37년의 경력의 베테랑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각종 공중파 방송 및 매스컴을 통해 ‘웨딩의 달인’으로 소개되며 유명해진 김 라파엘 대표는 웨딩드레스 전문 디자이너로 상·하의가 분리되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스드메 패키지 이용 시 예비신부들은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를 입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드레스만큼 중요한 헤어나 메이크업 역시 경력 10년 이상의 실장급 아티스트에게 스타일링 받을 수 있다.

김 라파엘 대표는 “스드메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따져봐야 할 것이 바로 웨딩드레스와 메이크업이다”라며 “드레스는 반드시 상태가 깨끗하고, 체형의 장단점을 잘 보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해야 하고, 메이크업은 미리 원하는 스타일을 스크랩하여 디자이너와 충분히 상담한 후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스타일링 받아야 후회가 없다”고 조언했다.

한편 그는 “요즘 웨딩컨설팅 업체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업체 간 가격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데 실제 원가에 비해 거품이 많은 게 사실”이라며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혼에 필요한 품목들을 엄선해 205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업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직거래’ 방식을 도입해 업체 간 거래되는 중간 마진을 생략했다. 결국 업체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를 함으로써 결혼비용을 최대 절반까지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웨딩플래너 상담비용이나 웨딩드레스 피팅 비용도 무료로 진행되며, 책정된 금액 외 별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색적인 결혼식을 선호하는 개성 강한 예비부부들을 위해 칵테일 드레스나 들러리 드레스, 이브닝 드레스, 맞춤 드레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작 및 대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결혼명품클럽 홈페이지나 오띠모웨딩에 문의하면 된다.

[오띠모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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