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도 배우고 한복도 입어볼까' 워싱턴 한국문화원, 제 3회 한류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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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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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오는 11~15일 워싱턴 현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배우는 ‘제 3회 한류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한국문화원과 메릴랜드 국립수도공원과 도시 계획위원회(The Maryland-National Capital Park and Planning Commission)의 파트너쉽을 통해 메릴랜드 대학교의 Clarice Smith 공연장에서 진행, 각종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요일별로 ‘정’, ‘충’ ‘효’ ‘예’ ‘흥’ 등 한국 사회의 핵심 가치에 관한 학습 및 토론, 한식 만들기, K-pop 댄스와 노래, 한복 예절, 판소리 향가와 같은 국악 강습, 한국어 수업 등을 지역 예술가와 세종어학당의 전임 강사로부터 배울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담당자 AWOJ@koreaembassy.org, 202-587-6168 으로 문의하거나 워싱턴 한국문화원 웹사이트 (http://www.koreaculturedc.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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