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은 11일 실적발표를 통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5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 줄어 443억 원을 기록했다.
인포섹은 이번 실적에 대해 프리미엄 보안서비스 전략이 시장 수요와 맞아 떨어지며 수익성이 크게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관제 수행 역량을 기반으로 악성코드와 웹쉘 탐지 솔루션으로 확장해 온라인 쇼핑몰, 포털 등 우량 고객을 확보한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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