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오전 회의를 열고, 장남식 전 사장과 김우진 전 사장을 차기 손보협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김우진 전 LIG손보 사장은 1980년 럭키금성상사(현 LG상사)로 입사해 1992년 럭키화재해상보험(현 LIG손보) 경리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이후 동경사무소장, 경영지원담당 이사, 자산운용본부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등을 지냈다.
장남식 전 LIG손보 사장은 1980년 범한해상화재(현 LIG손보)에 입사해 미국지점장, 업무보상총괄 부사장, 영업총괄사장, 경영관리총괄 사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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