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현재 진행 중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관한 경영진단 연구용역’과 연계해 지난 6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상인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된 1차 교육 미 참여자를 위한 것이다.
교육은 관내 소상공인 60명을 대상으로 우수 전문 강사를 초빙, 업종별로 총 6회(견학 1회 포함)에 걸쳐 점포 컨설팅 등 실제 점포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6일간 2시간씩 총 12시간이다.
시는 수강 신청 시 상인들에게 원하는 과목 6개를 선택하도록 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