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26일 개점 3주년을 맞아 마련한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을 위해 지난 13일 개봉한 포켓몬 신작 영화 ‘아름다운 소원의 별’을 테마로 풍성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16~21일 지하1층 햇빛광장에서는 포켓몬 체험존을 운영한다.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 게임, 왕딱지 놀이, 가상 낚시 놀이 등 다양한 미니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미션을 완성하면 경품도 증정한다.
또 지하1층 영스트리트에서는 포켓몬 작동인형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지하2층 수변무대에는 15~21일 초대형 포토존이 설치되며 16일부터는 신작영화의 대형 캐릭터를 전시한 ‘지라치 소원존’을 꾸미고 소원 이벤트를 펼친다. 체험존과 전시존, 포토존 등을 즐기고 스탬프를 모아 응모하면 포켓몬 영화초대권(200명), 포켓몬 피규어(400명), 포켓몬 부채(2000명) 등 풍성한 경품도 준비했다.
16~17일에는 햇빛광장에 시네마존을 꾸미고 포켓몬 미니 영화제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개최한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캐릭터를 테마로 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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