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잔다르크 김시운, 9월 13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

김시운 결혼[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김시운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매니지먼트 구 측에 따르면 김시운은 오는 9월 13일 토요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혼여행지로 몰디브를 선택했다.

김시운의 예비신랑은 호남형 외모를 지닌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 작년 양가부모님의 소개로 만남을 가졌다. 김시운은 예비신랑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오는 9월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소속사는 "김시운이 예비신랑의 듬직하고 성실한 모습에 믿음을 갖고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의 결혼과 앞날을 축하해달라"며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 뵐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운은 영화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애자', '악마를 보았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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