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통하는 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전 시민 책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책과 함께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도서관 별 상이한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꿈나무도서관에서는 ▲흙 놀이 공작소 ▲요리Cook 조리Cook ▲꿈 만들기 프로젝트 ▲생각의 힘을 키우는 역사논술 ▲마더코칭 책 읽는 엄마 강한 엄마 등을 마련, 덕계도서관에서는 ▲동화랑 나랑 행복한 표현놀이 ▲와글와글 토론교실 ▲내일은 실험 왕 ▲오물조물 만들며 배우는 역사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고읍도서관에서는 ▲오감발달 토물놀이 ▲동화랑 놀이랑 ▲호기심 팡팡 과학놀이 ▲신나는 생각 주고받기 ▲독서치료 등을 마련, 덕정도서관에서 ▲동글동글 말랑말랑 흙으로 놀아요 ▲재미있는 story를 통해 스스로 익히는 Phonics & Reading ▲엉뚱기발 과학실험 ▲나의 마음을 채워줄 책 한권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민이 책을 통해 역사와 과학, 예술 등 여러 분야를 폭넓게 이해하고 미래의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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