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증권은 오는 30일부터 '공무원·교직원을 위한 개인연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공무원 연금과 사학연금 가입자들이 사적 연금에 대해 최대 연 1200만원 분리과세 혜택을 받게되면서 세미나를 개최한 것. 세미나 1교시에는 '100세 시대 생애설계 체크포인트'를 주제로 노후를 위한 설계 강연이 진행된다. 2교시에는 '공무원·교직원을 위한 개인연금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노후대비 자산관리 솔루션에 대해 설명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1588-2323, 1544-1544로 알 수 있다.
이 세미나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강남역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에서 열린다. 신상근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소장은 "연금 개혁에 따른 연금수령액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공무원과 교직원도 생애설계를 통한 자산관리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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