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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싸이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어콰이어(대표 엔도 타쿠마)에서 개발한 모바일 패널액션 RPG ‘로드투드래곤’이 경험치는 2배로 제공하고 스태미너는 절반만 소모하는 ‘파워랭크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는 절반의 스태미너 소모만으로 2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특정 랭크를 달성하게 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18일부터 21일까지는 모든 노멀지역의 경험치가 2배로 적용되며, 8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모든 노멀지역의 스태미너가 절반만 적용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20, 30, 40랭크를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각각 우정포인트, 무지개 수정이 주어지며,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무지개 수정을 하나씩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우정뽑기에서도 신녀가 등장하는 ‘우정뽑기 신녀피버’와 스페셜 뽑기 유닛 페스티벌을 우한 앙케이트를 실시한다. 앙케이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무지개 수정 1개가 지급되며 향후 스페셜 뽑기시 유저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유저들이 랭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드투드래곤’을 즐긴 기존 유저뿐 아니라 새로운 게임을 찾는 유저들이 보다 빠른 레벨업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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