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강남구 수출 중기 해외 진출 도우미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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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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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강남구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이에 오는 29일까지 '2014 강남구 CIS 통상촉진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통상촉진단은 11월 10일부터 일주일 간 러시아(모스크바), 카자흐스탄(알마티) 등 2개국에 파견돼 해당지역의 상담장에서 사전에 발굴된 바이어와 직접 미팅을 갖게 된다. 기존 거래 중이던 바이어가 있을 경우 일정에 맞춰 개별상담도 가능하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시장조사 및 바이어상담 주선, 통역지원, 단체 차량 및 상담장 임차료 등의 상담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는 참가기업 개별 부담이다.

강남구 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하며, 신청품목에는 제한이 없다. 시장성 평가에 의해 10개 업체 내외로 선정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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