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후 행방 묘연 남성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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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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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국에서 온 라이베리아 남성이 입국 후 행방 묘연해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두크리 마마데씨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국인 라이베리아 출신이다.

지난 12일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해 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리를 받아 왔으나 14일께 부산으로 향한 후 연락이 두절됐다. 보건당국은 뒤늦게 실종을 확인하고 긴급회의까지 열었다.

지난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12일 대구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라이베리아인 두크리 마마데의 행방의 묘연해 수배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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