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류승룡이 촬영한 BBQ CF '빠리치킨편'은 온에어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연일 판매량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빠리치킨은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메뉴의 개발'이라는 특명을 띈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중앙연구소)의 연구진들이 프랑스를 주목해 2011년 10월 출시한 메뉴이다.
BBQ 의 R&D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수석연구진들은 프랑스의 유명 레스토랑부터 프랑스 현지인들만 알고 있는 숨겨진 맛집, 테이크아웃 전문점 까지 철저한 시장 조사를 거쳐 1년 여 간의 연구 끝에 고급 치킨요리 빠리치킨 을 탄생시켰다.
더욱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두드림 공정’ 을 추가해 물빼기 작업을 거치고 후라잉 과정을 거친 치킨에 중국식 요리 기법을 도입,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을 센 불에서 한 번 더 볶아 더 깊은 맛을 낸다.
특히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수석연구원들은 한국식 양념치킨을 완성 시키기 위해 소스개발에 공을 들였다. 간장과 청주 등 갖은 양념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특제소스는 매콤, 달콤, 새콤, 짭쪼름한 네 가지 맛이 조화를 이루며, 청량한 맥주와도 궁합을 잘 이룬다.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주상집 원장은 "2011년 개발되어 치맥을 즐기는 고객들이나 스포츠팬들 사이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하던 빠리치킨이 류승룡 CF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 수 있는 한국식 양념치킨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빠리치킨을 글로벌BBQ 매장에 적극 홍보해 한국식 양념치킨의 맛을 전세계에 전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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