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메간 트레이너 표절 소식에 "전문 변호사와 상담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6 14: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주영훈 기쁨모드[사진제공=초록뱀주나E&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가 코요태 곡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작곡가 주영훈이 현 상황을 전했다.

주영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다"는 내용의 짧은 글을 게재했다.

메사추세츠 출신 메간 트레이너는 지난 7월에 발표한 신곡 'All About That Bass'로 빌보트 핫 100차트 2위까지 올랐다. 현재 빌보드 아티스트차트에서도 5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최근 주영훈의 작품인 코요태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