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가 코요태 곡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작곡가 주영훈이 현 상황을 전했다.
주영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다"는 내용의 짧은 글을 게재했다.
메사추세츠 출신 메간 트레이너는 지난 7월에 발표한 신곡 'All About That Bass'로 빌보트 핫 100차트 2위까지 올랐다. 현재 빌보드 아티스트차트에서도 5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최근 주영훈의 작품인 코요태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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