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뫼도서관, ‘마인드맵 지도사 심화과정’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고양시(시장 최성) 한뫼도서관은 다음달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마인드맵 지도사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총 8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지난 상반기 운영한 ‘마인드맵 지도사 양성과정’의 다음단계인 심화과정으로 보다 깊이 있는 마인드맵 지도 기법을 가르칠 예정이다.

이번 강의를 맡은 조근용 마인드맵 전문강사는 “이 프로그램은 심화과정이지만 처음 마인드맵을 접하는 시민들도 열의를 갖고 임하면 충분히 마인드맵 기법을 익히는 데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인드 맵‘은 생각을 지도 그리듯 이미지화해 사고력, 창의력을 한 단계 높이는 두뇌개발 기법으로, 학습독서를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리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