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연예인이어서' 할 수 없던 경험을 함께 하며 자유를 누리는 태티서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태연은 "쉴 때, 거의 집에만 있는다. 티파니, 써니 같은 활동적인 친구들이 나를 이끌어준다"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듯 티파니는 "멤버들을 다 끌고 다니고 싶다"며 넘치는 에너지로 태티서의 여행을 주도하지만, 쌩쌩한 티파니와 달리 어느새 '방전'된 채 잠이 든 태연과 서현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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