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은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기자 간담회에서 “대규모 인력 동원보다는 주제를 잘 전달하고 공감을 일으키는 이야기 중심의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무용수들이 함께 어우러져 표현되는 개성 넘치는 안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의 역사를 상징하는 군무와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전통 설화를 표현하는 연습 장면, 과거 현재 미래가 겹쳐지는 특수효과 장면 등 개·폐회식에서 공연될 내용이 소개됐다.
네티즌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기대된다” “인천 아시안게임, 재밌을 것 같다” “인천 아시안게임, 얼른 시작했으면 좋겠다” “인천 아시안게임, 티켓 예매 해야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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