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군포문화재단이 오는 30일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행복 가득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지난 3월 개강이후 7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2번씩 전문 강사의 지도로 교육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 4개월간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올해 첫 연주회다.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사냥 폴카”, 비제의 “파랑돌” 등 7곡을 연주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이번 향상음악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 나눔음악회, 11월 교류공연, 12월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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