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은 혈관종 치료제인 프로프라놀롤과 스테로이드의 안전성·유효성 비교를 위한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가능자는 생후 0~9개월 사이 혈관종 환자로 이전에 혈관종 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어야 한다. 임상 참가자에게는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비롯한 다양한 검사와 상담, 치료제가 무료로 제공된다. 관련 문의는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성형외과(☎02-2072-1765)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코스닥 시장 입성하는 '뉴로핏'… 글로벌 치매 시장 공략 본격화美 FDA, 백신 회의론 속 모더나 차세대 코로나 백신 승인 #서울대어린이병원 #의약품 임상시험 #혈관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