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형일 중앙대 체육교육과 교수, 서상옥 한국뉴스포츠협회 회장, 우승호 이사 등이 참여해 지역 체육 지도자들에게 티볼, 핸들러, 스포츠스태킹 등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관련 용품을 기증한다.
국제스포츠외교재단과 한국뉴스포츠협회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태풍 피해지역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권 교수는 “태풍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체육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뉴스포츠가 이들의 삶에 작지만 큰 기쁨으로 다가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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