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봉사단, 시각장애인 대상 금융교육 도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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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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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직원들로 구성된 '감사하는 봉사단' 회원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도서 점자책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 ‘감사하는 봉사단’은 시각장애인 금융교육을 위한 전자도서를 제작해 29일 발간했다.

‘감사하는 봉사단’은 미래에셋증권의 감사실, 컴플라이언스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내부통제부서 임직원 6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도서 발간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체결한 '러브 블라인드(Love Blind)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단원들은 ‘우리 아이를 위한 용돈의 경제학’, ‘존경받는 부자들의 자녀 교육법’, ‘현명한 부모는 돈보다 지혜를 상속한다’ 등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발간한 투자교육총서 총 13권을 직접 전자도서로 제작해 시각장애인 전용 BBS인 ‘아이프리’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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