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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기획의 고수로 인정받고 있는 하우석 한국영상대 이벤트연출과 교수가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와 ‘하우석의 100억짜리 기획노트’, ‘인생 5년 후’에 이어 신작 ‘나는 행복을 미루지 않기로 결심했다’를 발간했다.
하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행복감으로 충만한 인생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징검다리를 놓듯이 매일을 소중히 여기고 성실하게 쌓아갈 때 비로소 충만한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며 행복의 징검다리를 놓는 ‘행동’이 무엇인지 제시했다.
또한 자신의 일기장을 꺼내 보여주듯이 인생의 어려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메시지에 의지해 극복하며 삶을 꾸려 나갔는지 자신이 걸어온 길을 가감 없이 내보이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전략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긍정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주어진 현실은 똑같지만 보다 나은 오늘을 희망으로 바꾸는 긍정 행동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그 행동들이 쌓일 때 행복한 오늘, 좋은 인생은 가능하다.
아직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사소하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일주일을 어떤 마음으로 시작할지, 느닷없이 닥치는 일들에 어떻게 반응할지 알려주는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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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영상대 제공]
하우석 교수는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고난과 시련일지라도 담대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책은 평범한 오늘을 인생 최고의 날로 바꾸는 긍정 연습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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