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홍성군, 창의적 시책 발굴로 “힘찬 도약 희망 홍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4 14: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4일 오후 2시 2015. 시책구상보고회 개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홍성군이 민선6기 시 승격 기반 조성과 균형적 지역발전을 위한 특색 있고 창의적인 시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4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류순구 부군수 및 실·과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등 직원들과 안경섭(한서대 교수) 군정자문단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책사업 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홍주천년 기념사업 준비 ▲민원처리 스피드지수 제도 운영 ▲복지공동체 홍성 두루 돌봄 사업 ▲김성달 작품 발굴 사업 ▲농업발전기금 조성 ▲남산 테마공원 조성 ▲영농폐기물 집하장 설치 ▲버스노선 개편 및 택시연계 대중교통시스템 시행 등 총 152건의 다양한 신규 시책사업들이 보고됐다.

 김석환 군수는 보고회에서 내포신도시와의 동반성장, 홍주천년사업 준비, 군민 생활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강조하며, “충남의 중심도시로서 홍성군의 미래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힘써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시책에 대한 군정자문단의 의견 및 보완 요구 사항 등을 반영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추진해 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