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4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류순구 부군수 및 실·과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등 직원들과 안경섭(한서대 교수) 군정자문단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책사업 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홍주천년 기념사업 준비 ▲민원처리 스피드지수 제도 운영 ▲복지공동체 홍성 두루 돌봄 사업 ▲김성달 작품 발굴 사업 ▲농업발전기금 조성 ▲남산 테마공원 조성 ▲영농폐기물 집하장 설치 ▲버스노선 개편 및 택시연계 대중교통시스템 시행 등 총 152건의 다양한 신규 시책사업들이 보고됐다.
김석환 군수는 보고회에서 내포신도시와의 동반성장, 홍주천년사업 준비, 군민 생활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강조하며, “충남의 중심도시로서 홍성군의 미래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힘써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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