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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창석과 김정난이 등장하는 홈씨씨인테리어 창호편 TV 광고. [사진=KCC]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KCC는 배우 고창석과 김정난이 등장하는 홈씨씨인테리어의 두 번째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처음 방영된 '홈씨씨인테리어 창호편' 광고는 고창석이 부녀회장, 유학파 등 1인 5역 맡아 김정난 주변의 지인(知人)으로 등장한다.
지인들로부터 창호 선택의 기준을 물어보는 김정난은 고창석으로부터 '모른다'는 얘기를 듣는다. 하지만 홈씨씨인테리어의 인테리어 전문가를 만나 좋은 창호를 추천받고 만족스러운 시공을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KCC 관계자는 "지난 광고에서 부각된 투명성을 바탕으로 이번 광고에서는 창호를 선택하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재미있게 설명하려 했다"며 "이번 광고로 창틀, 유리, 실란트를 함께 생산하는 KCC 창호의 장점이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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