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갤럭시노트 엣지 혁신적 곡면화면 효율도 높여 “내구성은 글쎄?”

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정순영 기자 =Q. '갤럭시노트 엣지'와 '기어VR'이 동시에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죠?

- 삼성전자는 3일 독일 베를린 ‘언팩’ 행사에서 기어VR과 갤럭시노트 엣지 등을 공개했습니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인데요.

‘갤럭시노트 엣지’는 기존 갤럭시의 디자인에 곡면을 더해 시각적 연결감을 극대화시켰습니다.

특히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강력한 내구성도 갖췄다는 후문인데요.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동영상을 즐기면서 옆 화면을 통해 메시지나 알림을 확인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아 보입니다.

또 '삼성 기어VR'은 모바일 기반 가상현실 헤드셋의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는 평갑니다.

갤럭시노트4와 연동해 모바일 콘텐츠에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는데요.

머리에 착용하고 재생하면 선명한 화질을 3D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