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들어 처음으로 채운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열린 ‘행복 공감 ! 시민과의 현장대화’에서 김 시장은 시민들의 애로사항도 듣고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에 대해 관련 부서에 철저히 검토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또한 현장대화에만 그치지 않고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 노부부와 장애인 모자가정을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하고, 말벗도 되어 주는 등 사람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강조한 그의 평소 행정철학을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보였다.
김 시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추석 대목을 맞아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는 당진전통시장에도 방문해 장을 보고 있는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