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해 박봉순 안성인삼농협 조합장, 일본 이와타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이와타 에이시 등 이 참석해 안성마춤 인삼 수출 안전망 구축에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안성인삼농협은 관내에서 생산된 안성마춤 인삼을 활용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삼가공 원료를 제조하고, 이를 일본 이와타코퍼레이션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일본 이와타코퍼레이션은 안성마춤 인삼을 이용해 생산된 제품으로 현지및 외국시장을 개척해,수출시장 확대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상생 유통구조를 창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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