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개천절인 내달 3일부터 일요일인 5일까지 은행 주전산시스템 전환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단되는 서비스는 체크카드,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ATM) 등이다.
기업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전산시스템을 유닉스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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