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운동화, 브룩스러닝 국내 론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7 13: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브룩스 러닝]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 브룩스 러닝이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브룩스 러닝은 지난 4일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RUN HAPPY(런 해피)'를 주제로 론칭 행사를 열었다.

이 브랜드는 1914년 미국에서 설립돼 현재 미국 러닝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60여개국에서 기능성 러닝화와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짐 웨버 브룩스 CEO는 "한국 마켓에 브룩스가 진출함으로써 한국의 러너들에게도 브룩스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전달할 수수 있게 됐다"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달린다는 의미인 'RUN HAPPY'가치를 통해 젊은 층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픈행사는 미국에서 본격적인 러닝의 붐이 일었던 80년대 미국 고등학교를 콘셉트로 열렸다. 브랜드 스토리, 역사, 기술력 등을 'B급 문화' 형태로 재미있게 풀었다. 
 
브룩스 첫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는 13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