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고성희에게 띠 건네받고 ‘눈물’

[MBC 야경꾼일지]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정일우가 아버지에 대한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ㆍ연출 이주환 윤지훈)’ 11회에 자객의 습격을 받는 이린(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하(고성희 분)는 “병든 아들 걱정에 잠 못 이뤄하셨어요”라며 “그리고 절 그 아들만큼 따뜻하게 대해주셨고요”라며 자신이 어린 시절 만났던 이린의 아버지를 떠올렸다.

이어 도하는 “이건 그런 임금님의 마음이 담긴 겁니다”라며 이린에게 띠를 건넸다. 이린은 아버지에 대한 생각에 도하의 손을 잡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박수종(이재용 분)은 조상헌(윤태영 분)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불안에 떨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