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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라그로타', 베스트 와인리스트 레스토랑 선정기념 특선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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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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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곤지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동굴와인레스토랑 라그로타가 이달 30일까지 특선 코스인 '데이즈 오브 글로리'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의 ‘2014년 레스토랑 와인리스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2glasses’를 수상한 기념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 

라그로타의 공지현 수석 셰프가 선보이는 “데이즈 오브 글로리”는 한 접시에 육류와 해산물 등 특선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스페셜 플래터로 세계적인 레스토랑 대열에 오른 라그로타의 다양한 요리를 한번에 맛볼 수 있다.

플래터에는 꽃등심 스테이크와 양갈비 등이 오른다. 또 닭 다리살 구이, 가리비 구이와 왕새우 구이 등 풍성한 요리 맛볼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9만9000원이다.

디너타임(17:30~20:30)에 식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1만5000원 상당의 웰컴 스파클링 와인 1잔과 최고등급 하몽인 이베리코 벨로타를 셰프 특별 카빙 서비스로 제공한다.

단 라그로타는 만 13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031-8026-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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