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은 이달 ‘꿈의숲 롯데캐슬’ 분양을 앞두고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 꿈의숲에서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꿈의숲 롯데캐슬 분양팀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분양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이벤트존을 마련하고 떡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신건영 꿈의숲 롯데캐슬 분양소장은 “떡 만들기에 나들이객 1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도가 높았다”며 “지역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홍보 효과도 높은 현장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북구 미아4구역을 재개발한 꿈의숲 롯데캐슬은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615가구(이하 전용 59~104㎡)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309가구(84~104㎡)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