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올해 개최되는 '제13회 경기TP 투자마트'는 자금조달 역량이 부족한 우량기업과 메이저급 투자자(공공, 민간)를 연계해, 추가 생산설비와 연구개발에 필요한 투자 자본을 유치함으로써 실질적인 기업 활동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투자마트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기본적인 경영진단 및 투자컨설팅을 시작으로 투자제안서 작성교육과 지도를 지원하며, 기업 가치평가까지 제공받게 된다.
또한, 일회성이 아닌 국내 메이저급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연계지원으로 기업이 희망하는 투자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되며, 투자까지 연결될 경우 실질적인 투자계약서 작성과 사후관리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투자가 성사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와 기업지원단(031-500-308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TP는 지난해 '경기TP 투자마트'를 통해 20여개 이상의 우량기업을 선정해, 투자컨설팅과 투자자 연계지원으로 약 200억원의 투자 자본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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