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 '처음 먹는 프로바이오 요거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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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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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미한 질감으로 흘릴 염려없어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영유아식품 전문업체 베베쿡(대표 윤은섭)은 분말로 돼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이들용 그릭요거트 '처음 먹는 프로바이오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요거트 파우더 제품들과 달리 어린 아이들도 흘릴 염려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럽고 단단한 질감의 그릭요거트 형태로 만들었다. 우유만 섞으면 별도 발효과정 없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하다. 기호에 따라 과일이나 견과류를 곁들여 먹거나 얼려서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받은 기능성 비피더스균 4종에 치커리추출분말, 자일로올리고당을 첨가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등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처음 먹는 프로바이오 요거트'는 12개월 이상부터 섭취 가능하며 가격은 320g 1만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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