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개념' 연예인 저우쉰, 톈진 하계 다보스포럼 "환경보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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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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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사]


중국 여배우 저우쉰 (周迅)이 12일 중국 톈진 세계경제포럼(WEF) 하계대회(‘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일상생활 속에서의 작은 실천이 얼마나 커다란 환경보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 설명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환경과 자연을 사랑하는 여배우로 주목 받은 저우쉰은 지난 2010년에 ‘유엔 지구 환경대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세계경제포럼의 ‘ 2011년 영(young)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 2012년 6월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유엔 지속가능 개발회의’에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참석, 환경과 공익활동에 대한 논의에 동참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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