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시된 LIG매직카자동차보험 '부부사랑플랜, 내차지킴플랜, 로얄플러스플랜, 휴일행복플랜'은 운전자의 환경과 성향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부부사랑플랜은 만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 운전자를 위한 상품으로 부부케어, 여성케어, 자녀케어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부부케어 특약에 가입하면 7급 이상 상해사고 시 가사활동지원금을 지급하며, 여성케어와 자녀케어 특약에서는 여성과 자녀 상해에 대한 성형지원금과 후유장해지원금 등을 지급한다.
내차지킴플랜은 차량 관리에 각별히 관심이 높은 운전자를 위한 상품이다. 이 플랜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차량담보 특약에 따라 수리 기간별 대체교통비를 지급하고, 폐차 이후 신차 구입시에는 취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로열플러스플랜은 최고급 보장을 원하는 운전자를 위해 개발된 VIP플랜이다. 담보별로 넉넉한 가입금액과 신체와 차량에 대한 광범위한 보장내용을 자랑한다. 대물 보상 한도를 최대 10억원, 자동차상해 최대 5억원을 보장하며, 중증 상해시에는 간병비까지 지원한다.
휴일행복플랜은 주로 주말에 운전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주말사고위로금 특약에 가입하면 주말에 사고 발생시 사망 1000만원, 치료시 사고당 20만원의 위로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 평일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에 대비, 대중교통 탑승 중 사망 시 1인당 1억원의 교통상해보험금을 지급한다.
김대현 LIG손해보험 자보담당 상무는 "앞으로 보험의 보장 기능을 보다 강화시킨 플랜형 자동차보험상품이 새로운 시장 트렌드로 잡아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롭게 출시된 LIG매직카자동차보험은 통계에 기반한 사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유형에 따른 맞춤형 보장항목을 최적화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