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9월을 맞아 성남시 곳곳에서 청소년축제 등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가을축제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우선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0일 오후 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제4회 청소년축제-레인보우 페스티벌&동아리대축제’를 열고 각종 공연과 나눔 시장,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더불어 지역 내 청소년유관 기관을 위한 자율적인 기부활동을 진행한다.
서현청소년수련관은 20일 오후 율동공원에서 ‘어린왕자 인문학’을 주제로‘서현동마을축제’를 개최, 북아트와 각종 체험활동, 공연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마을축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 판교청소년수련관 역시 20일 오후 2시부터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청소년벼룩시장, 학교연계 부스운영, 환경시장 등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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